배상 보상 차이 — 잘못은 배상, 적법은 보상
‘배상’과 ‘보상’은 소리가 비슷하지만 원인이 다릅니다. 배상(賠償)은 위법한 행위로 끼친 손해를 물어 주는 것이고, 보상(補償)은 적법한 행위로 생긴 손실을 채워 주는 것입니다.
배상과 보상, 어떻게 다른가요?
잘못이 있으면 배상, 없으면 보상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배상을 ‘남에게 입힌 손해를 물어 줌’, 보상을 ‘남에게 끼친 손해를 갚거나, 적법한 손실을 채워 줌’으로 풀이합니다. 핵심은 ‘위법(잘못) 여부’입니다.
| 구분 | 배상 (賠償) | 보상 (補償) |
|---|---|---|
| 원인 | 위법·잘못 | 적법 |
| 예 | 손해배상 | 손실보상 |
1초 만에 구분하는 법
- 잘못·위법으로 손해를 끼쳤으면 → 배상 (교통사고, 계약 위반)
- 적법한 일로 손실이 생겼으면 → 보상 (토지 수용, 공익사업)
실제 문장에 넣어보기
- “사고를 낸 사람이 피해자에게 (배상/보상)한다” → 잘못 → 배상 (O)
- “도로를 내려고 수용한 땅값을 (배상/보상)한다” → 적법 → 보상 (O)
자주 틀리는 예
- 손해보상 (X) → 손해배상 (O)
- 손실배상 (X) → 손실보상 (O)
이 표현이 맞는지 바로 확인하려면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배상과 보상은 어떻게 다른가요?
배상은 위법한 행위로 끼친 손해를 물어 주는 것(손해배상), 보상은 적법한 행위로 생긴 손실을 채워 주는 것(손실보상)입니다.
교통사고로 물어 주는 돈은 배상인가요 보상인가요?
잘못으로 남에게 손해를 끼친 것이므로 '손해배상'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배상합니다.
국가가 공익사업으로 땅을 수용하고 주는 돈은?
적법한 행위에 따른 손실을 채워 주는 것이므로 '손실보상'입니다.